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날아라 개천용 (문단 편집) === 삼정 다은슈퍼 3인조 사건 === || {{{#000000 '''{{{+1 강상현}}}'''}}} || || {{{#000 '''[[하경(김기수)|하경]]'''}}} || || '''25세''' || || {{{#!folding [ 공식 홈페이지 소개 보기 ] 사건이 발생한 2013년 2월, 그는 18세 미성년이었다. 초등학교 졸업 학력에 발달장애가 있었던. 친구의 증언으로 얼떨결에 경찰서에 잡혀 들어가 공범이 되고 살인범이 됐을 때, 그는 자신의 이름 석 자조차 쓸 줄 몰랐다. 그가 자필로 쓴 범행 자술서가 진실일 수 없다는 데 이보다 명백한 증거가 있을까. 그러나, 검찰도 법원도 이를 다 외면했다. 엄마는 상현이 7살 때 자살했고, 살인누명을 쓸 당시에는 장애가 있는 아버지와 단둘이 살았다. 출소했을 때, 아버지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 세상에 나왔지만 이제 또다시 혼자. 그는 어떻게든 혼자 살아가보려고 노력 중이다. 어릴 때부터 인물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던 꽃미남 강상현. 세상에 태어나 행복했던 날이 딱 하루였다는 그의 잘생긴 얼굴에 환한 웃음이 가득할 날이 오게 될까.}}} || || {{{#000000 '''{{{+1 최재필}}}'''}}} || || {{{#000 '''정희민'''}}} || || '''25세''' || || {{{#!folding [ 공식 홈페이지 소개 보기 ] 강상현의 동갑내기 친구. 초등학교 졸업 학력에 발달장애가 있다. 엄마는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됐고, 아버지 역시 장애를 안고 있다. 그가 살인누명을 쓰고, 4년간 복역하는 동안 부모님은 모두 돌아가셨다. 체격이 좋고, 주먹이 세고, 욱하는 일면도 있어 3인조 중 가장 터프해 보이지만 사실은 수줍음을 많이 타고, 소년처럼 천진난만하고 해맑다. 장윤석 검사 앞에서 끝까지 범행을 부인했던 인물. 지금은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아내는 임신 중인데... 살인 전과자인 그에겐 여전히 생계를 꾸릴 일이 버겁기만 하다.}}} || || {{{#000000 '''{{{+1 임수철}}}'''}}} || || {{{#000 '''[[윤주빈]]'''}}} || || '''25세''' || || {{{#!folding [ 공식 홈페이지 소개 보기 ] 삼정시 3인조 중 유일하게 장애가 없고, 중학교까지 마쳤다. 그가 누명을 쓴 데는 어이없는 사연이 있다. 다름 아닌 우사인 볼트 수준의 빠른 달리기 실력이 화근이 됐다. 가정폭력을 일삼는 아버지를 피해서 도망 다니느라 달리기가 늘었고, 너무 배가 고파서 남의 집 밭에 있는 수박을 훔쳐먹다 보니 도망치는 기량은 날로 일취월장. 다은 슈퍼 살인사건을 해결 못한 경찰이 탐문 수사를 왔을 때, 무작정 도망가는 바람에 오해를 받아 누명의 단초를 제공하고 만다.}}} || || {{{#000000 '''{{{+1 이철규}}}'''}}} || || {{{#000 '''[[권동호]]'''}}} || || '''34세''' || || {{{#!folding [ 공식 홈페이지 소개 보기 ] 진범 3인조 중 한 명. 평범한 가정에 형제들 모두 착실한 집안인데, 왜 이철규만 저토록 사고뭉치인지 하느님도 모를 판이다. 폭행, 절도 등 전과 화려. 부산에서 잘나가는 싸움꾼이다.}}} || || {{{#000000 '''{{{+1 김원복}}}'''}}} || || {{{#000 '''어성욱'''}}} || || ''' 34세''' || || {{{#!folding [ 공식 홈페이지 소개 보기 ] 진범 3인조 중 한 명. 삼정시 3인조 사건이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범행. 홀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다. 말 수가 적으며, 마음이 심약하고, 겁이 많다.}}} || || {{{#000000 '''{{{+1 조덕종}}}'''}}} || || {{{#000 '''[[김균하]]'''}}} || || '''34세''' || || {{{#!folding [ 공식 홈페이지 소개 보기 ] 진범 3인조 중 한 명. 일명 떡종으로 불린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걸 잘 보여주는 인물. 그때나 지금이나 범행에 대한 죄책감이 없이 뻔뻔하고, 예나 지금이나 반성을 모른다.}}} || || {{{#000000 '''{{{+1 장해열}}}'''}}} || || {{{#000 '''[[조재룡]]'''}}} || || '''삼정경찰서 수사과장, 47세''' || || {{{#!folding [ 공식 홈페이지 소개 보기 ] 사건 당시 삼정경찰서에서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 말은 느리나 행동이 민첩하다. 조폭 킬러 형사로 이름을 날렸던 그에게 발달장애인 두 명이 낀 삼정시 3인조 사건 조작은 그저 껌이었다.}}} || || {{{#000000 '''{{{+1 오재수}}}'''}}} || || {{{#000 '''지남혁'''}}} || || '''삼정경찰서장, 52세''' || || {{{#!folding [ 공식 홈페이지 소개 보기 ] 강력반장 시절 삼정시 3인조 사건의 살인범을 조작했다. 현재는 삼정경찰서장. 법정에서 ‘범죄자 DNA’ 존재설을 주장하는 인물.}}} || || {{{#000000 '''{{{+1 최영숙}}}'''}}} || || {{{#000 '''김영애'''}}} || || 전 삼정시 다은슈퍼 주인 || || {{{#000000 '''{{{+1 허재영}}}'''}}} || || {{{#000 '''[[곽민석]]'''}}} || || '''삼정지법 판사, 45세''' || || {{{#!folding [ 공식 홈페이지 소개 보기 ] 삼정시 3인조사건 재심의 1심 재판장. 공교롭게도 사건 당시 과거에, 누명 쓴 3인조의 국선변호인이기도 했다. 누명 쓴 강상현이 “우리는 할머니 안 죽였다”고 수차례 말했으나, 귀 기울이지 않고 “이러면 곤란하다”며 불성실하게 변론에 임한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